[크로아티아] 여행 정보와 즐길 수 있는 TIP
발칸 반도의 꽃. 아드리아해와 접해있는 보석인 크로아티아의 여행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<정보>
* 수도 : 자그레브 (Zagreb)
* 날씨 : 5월~9월이 최적의 여행시기이다. 사계절이 뚜렷하고 대체로 온건한 기후로 한국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.
* 치안 : 전반적으로 치안은 좋은 편이고 강력 범죄도 적은 편이지만 번화가를 제외하면 늦은 시간에는 어두우니 외출은 삼가는 게 좋다.
* 통화 : 크로아티아는 자국화폐인 쿠나(Kuna)를 이용했지만, 2023년부터 유로 화폐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한다.
* 물가 : 물가는 발칸 국가 중에서도 비싼 편입니다.
* 시차 : 크로아티아가 한국보다 8시간 늦습니다. (서머타임은 시차 7시간 입니다.)
* 음식
1. 츠르니 리조토(Crni rizoto) :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리조또이며,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.
2. 크르바비체(Krvavice) : 우리나라 순대와 매우 흡사하며, 양배추 절임과 감자 경단 등과 함께 먹는다.
3. 브루데트(Brudet) : 달마티아 해안지방에서 먹는 스튜로 생선이 들어있고, 짭조름해서 빵이나 옥수수 죽과 함께 먹는다.
4. 믈린치(Mlinci) : 소금과 물로 만든 밀가루 반죽을 오븐이나 팬에 운 얇은 밀전병이다.
5. 야네티나 스 라즈냐(Janjetina s ražnja) : 양고기를 숯불에 구운 바비큐로 통째로 꼬챙이에 꽃아 굽는다.
* 주요 도시
1. 자그레브(Zagreb) :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각 도시로 이어지는 교통의 허브이다.
2. 두브로브니크(Dubrovnik) :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곳. 두브로브니크 성벽이 예술이다.
3. 플리트비체 호수(Plitvicka Jezera) :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요정들이 나올 것만 같은 호수이다.
4. 스플리트(Split) : 로마의 황제 디오클라티우스가 만든 도시로 황제의 도시라 불리는 곳이다.
5. 자다르(Zadar) :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역사와 현대 모습의 조화 속에서 낭만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.

각 도시들의 주요 관광명소와 가볼 만한 곳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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